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본 또 발견! 자비도량참법집해(慈悲道場懺法集解) 개인소장본 직지 138년 앞선 남명증도가 발굴 유우식 박사, "고인쇄박물관 번각본과 비교분석-금속활자본 논증" "직지 하권 제2장 3쪽과 비교분석-직지 보다 앞섬 논증"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인쇄본이 또 발견되었다. 직지 보다 138년 앞선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를 발굴하여 작년 2023년에 미국인쇄역시협회의 인쇄역사연표에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인쇄본'으로 등재되게 했던 유우식(兪祐植ㆍ62)가, 한국문화자보존과학회에 제출한 「이미지 비교와 분석에 의한 자비도량참법집해 異本 조사」 논문이 ‘보존과학회지’에 게재가 확정된 것으로 10/10 알려졌다. 오는 12월 출판될 「자비도량참법집해 異本 조사」 논문은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본-자비도량참법집해 개인 소장본"이 주요 골자로서, "자비도량참법집해 개인 소장본과 청주고인쇄박물관 목판번각본과 비교분석하여 금속활자본임을 논증하고, 직지 하권 제2장 전엽(3쪽)과 비교분석하여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임을 논증"한 것이다. 유우식 박사의 제보와 법보신문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개인 소장본을 실측촬영한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와 고인쇄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세계 最古 목판 인쇄본으로 등재 미국인쇄역사협회 인쇄역사연표 수정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세계 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등재 "직지 보다 138년 앞서 금속활자로 인쇄" "[한국인쇄문화연표]에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등재요청"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세계 最古 목판 인쇄본으로 해외에서도 공인됐다. 법보신문을 비롯 불교방송(BTN) K-헤리티지뉴스 한국일보(미주판) 유투브(디씨멘터리) 등의 언론보도와 유우식(兪祐植ㆍ62) 박사의 제보에 의하면, 미국인쇄역사협회의 인쇄역사연표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지난 5/28(화)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742–751 Dharani Sutra on Immaculate and Pure Light (Korean: 무구정광대다라니경, 無垢淨光大陀羅尼經) is the world’s oldest extant printing material, printed using woodblock in Unified Silla (統一新羅) Dynasty of Korea"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1966년 경주 불국사 석가탑 보수 작업 과정에서 발견된 불교경전(죄나 허물을 소멸시켜 맑고 깨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본 또 발견! 자비도량참법집해(慈悲道場懺法集解) 개인소장본 직지 138년 앞선 남명증도가 발굴 유우식 박사, "고인쇄박물관 번각본과 비교분석-금속활자본 논증" "직지 하권 제2장 3쪽과 비교분석-직지 보다 앞섬 논증"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인쇄본이 또 발견되었다. 직지 보다 138년 앞선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를 발굴하여 작년 2023년에 미국인쇄역시협회의 인쇄역사연표에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인쇄본'으로 등재되게 했던 유우식(兪祐植ㆍ62)가, 한국문화자보존과학회에 제출한 「이미지 비교와 분석에 의한 자비도량참법집해 異本 조사」 논문이 ‘보존과학회지’에 게재가 확정된 것으로 10/10 알려졌다. 오는 12월 출판될 「자비도량참법집해 異本 조사」 논문은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본-자비도량참법집해 개인 소장본"이 주요 골자로서, "자비도량참법집해 개인 소장본과 청주고인쇄박물관 목판번각본과 비교분석하여 금속활자본임을 논증하고, 직지 하권 제2장 전엽(3쪽)과 비교분석하여 직지 보다 앞선 금속활자임을 논증"한 것이다. 유우식 박사의 제보와 법보신문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개인 소장본을 실측촬영한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와 고인쇄
직지 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인쇄본 발굴! 미국인쇄역사협회, 인쇄역사연표 수정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세계 最古 목판 인쇄본으로 등재 미국인쇄역사협회 인쇄역사연표 수정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세계 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등재 "직지 보다 138년 앞서 금속활자로 인쇄" [한국인쇄문화연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수정요청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세계 最古 목판 인쇄본으로 공인됐다. 법보신문을 비롯 불교방송(BTN) K-헤리티지뉴스 한국일보(미주판) 유투브(디씨멘터리) 등의 언론보도와 유우식(兪祐植ㆍ62) 박사의 제보에 의하면, 미국인쇄역사협회의 인쇄역사연표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지난 5/28(화)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742–751 Dharani Sutra on Immaculate and Pure Light (Korean: 무구정광대다라니경, 無垢淨光大陀羅尼經) is the world’s oldest extant printing material, printed using woodblock in Unified Silla (統一新羅) Dynasty of Korea"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1966년 경주 불국사
"진해인쇄박물관 추진" "50년 지난 역사문화자원" "일제시대 목조가옥-주상복합건물" "황해도에서 피난, 진해에서 해군입대" 1959년 임차, 1962년 매입 "평생의 유산 - 인쇄박물관으로" '진해인쇄박물관 추진위원회' 결성추진 '부산인쇄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결성 공식화 경남 진해 소재의 황해당인판사(黃海堂印版社) 사옥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국가등록문화재는 개항기 이후 50년 이상이 지난 건조물로서 역사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진해시 중원~남원~북원로터리 일대의 근대역사문화공간 10곳과 함께 재작년 2021년 11월 국가등록문화재(제821-10호)로 지정됐었다. 황해당인판사 사옥은 1938년(1912년?) 지어진 일제시대 목조가옥으로, 대지42평에 1층은 상점 2층은 주거 용도로 지어진 일종의 주상복합건물이다. 황해당인판사 뒤쪽으로 연이어 붙어있는 건물들은 '장옥(長屋)'으로 불리며 모두 6개의 집이 연결돼 있는데, 각각의 1층에는 황해당인판사를 비롯 베이글 가게ㆍ컴퓨터 수리점ㆍ보쌈 가게ㆍ컴퓨터 잉크·토너 가게ㆍ미용실이 영업 중에 있다. 정기원(鄭基源ㆍ90) 대표는 황해도 출신으로, 16세때 한국전쟁이 터지자
"금 종이에 그린 새와 꽃 그림" 3.6㎝ x 1.17㎝ x 0.04㎜ 신라 금박유물 공개 신라시대 초정밀 금박유물 線刻團華雙鳥文金箔 "현대기술 재현불가능 초정밀 세공작품" "금박 펴는데 반년, 신에게 봉헌용 작품" 6/17~10/31 경주문화재연구소 전시 통일신라 시대의 초소형 초박형 초정밀 금박유물이 지난 6/16(목) 공개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공개한 신라 금박유물은 2016년 11월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발견된 것으로, 가로3.6㎝ 세로1.17㎝ 두께0.04㎜의 얇은 금박에 새와 꽃 문양이 새겨져 있다.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금박(순도99.99% 순금0.3g)을 종이처럼 얇게 펴서 머리카락 1/2굵기인 0.05mm 이하의 가는 선으로 새겨졌으며, 현미경으로 봐야하는 "현대 기술로도 재현 불가능힌 초정밀 세공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토 당시 20m쯤 떨어진 동궁과 월지에서 금박 2점이 심하게 구겨진 채 발견되었는데, 금박을 펴는 데만 반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금박유물의 용도는 단순 장식용 보다는 신에게 봉헌하기 위한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선각단화쌍조문금박(線刻團華雙鳥文金箔)으로 명명된 신라 금박유물은, 6/17(목)부터 10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경남신문 인쇄물영업활동 규탄 "선거인쇄물 수주는 지역인쇄업계 생존권 위협" "경남신문은 인쇄물영업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소상공인 생계말살 반사회 반공동체 행위" "경남지역 인쇄업체 총궐기 강력투쟁" 울산경남인쇄조합이 경남신문의 지방선거인쇄물 수주활동을 규탄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지난 3/3(목) 경남도청 앞에서 조합회원사 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신문사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선거인쇄물 수주는 지역인쇄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언론사의 횡포"라고 성토하고, "경남신문사의 인쇄물영업활동을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울산경남인쇄조합 장태권 이사장은 성명서에서 "신문사에서 선거인쇄물 수주활동을 벌인다면 과연 NO라고 말할 수 있는 출마자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고 반문하고, "이는 영세 소상공인의 생계를 침범말살함으로써 상생의 시대적요구를 차버린 반사회적 반공동체적 행위로서 지탄받아 마땅하며, 이에 경남지역 1,000여 인쇄업체는 대동단결 총궐기하여 강력투쟁할 것임"을 천명했으며, 이어 울산경남인쇄조합 인쇄물수주분과 김성곤 위원장의 선창으로 "경남신문은 인쇄물영업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등 4개의 구호를 제창했다. ※
漢字금속활자 1천여점+한글금속활자 600여점 서울 인사동 도시정비부지 공사도중 발견 세종시대 천문시계 등 유물 무더기 출토 한글토씨 연주활자 포함 갑인자 추정 漢字금속활자 8점 "세계최초 인쇄본+금속활자본 보유" 최초 한글금속활자 : ‘월인천강지곡字’ 1588년 이후 임진왜란때 매장 추정 인쇄기술과 과학기술 연구 기여 서울 인사동에서 조선시대 금속활자 1,600여점이 발굴되었다. 지난 6/29(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종로구 탑골공원 건너편 인사동 79번지 도시정비부지(서울 공평구역 제15⋅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에서 빌딩건축 기초공사 도중에 ■조선 전기에 제작된 금속활자 1,600여점과 ■세종때의 천문시계와 물시계의 부속품을 비롯한 총통(銃筒) 동종(銅鐘) 등의 조선시대 금속유물이 한꺼번에 무더기로 출토되었다.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수도문물연구원에서 발굴한 漢字금속활자 1천여점과 한글금속활자 600여점은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법에 쓰인 다양한 크기(大ㆍ中ㆍ小 ㆍ特小)의 금속활자들로서, 漢文사이에 쓴 '이며, 이고’ 등의 한글토씨가 두글자 연이어 주조된 연주활자(連鑄活字)들도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漢字금속활자 중에는 1434년에 주조된
일일디지털인쇄 '인물사진 증서' 상용화 본격 착수! 상장 졸업장 임명장 증서에 인물사진 인쇄 특허청 디자인등록 제30-0551615호 취득 "디자인품격 향상ㆍ위조방지ㆍ자긍심 소장성 강화" "부가가치 창출ㆍ인쇄물 수준향상 일조 기대" "무단사용 민형사상 처벌ㆍ사용승인 요망" 대구의 디지털인쇄전문업체인 일일디지털인쇄社가 상장 졸업장 임명장 등의 증서에 인물사진을 넣어 인쇄하는 '인물사진 증서' 인쇄아이템을 본격 상용화에 나섰다. 일일디지털인쇄社의 황보 영(黃甫 英ㆍ) 대표가 창안한 '인물사진 증서' 인쇄아이템은, 기존의 글자로만 된 증서-졸업장ㆍ자격증ㆍ수료증ㆍ임명장ㆍ추대장ㆍ감사장 등의 모든 증서에 수여자와 수령자의 인물사진을 넣어 인쇄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 1월 21일 특허청에 디자인등록(제30-0551615호 / 사용권한 2025년 1월 21일까지)을 취득한 바 있다. 업계전반의 물량축소에 코로나사태까지 겹친 난국타개를 위해 디자인등록 10년만에 본격 활용에 나선 황보 영 대표는 소감에서 "디자인 품격향상과 위조방지효과는 물론 수령자의 자긍심과 소장성이 강화될 걸로 본다"고 말하고 "인쇄업계에 부가가치 창출과 인쇄물 수준향상을 위해 많은 활용과 협조를
광주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총회 경과보고 설명회 "주차장 부지 매매계약 체결" "주민협의체 구성ㆍ현장지원센터 개소" "광주디자인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총사업비 300억ㆍ동구청 주관 2020년 1월~ 2024년 12월 진행 "인쇄상품의 문화관광 자원화" "인쇄기록박물관 건립" "인쇄테마거리 조성" 주민협의체회원 추가모집 정기회의-매월 첫째 금요일 광주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가 총회를 열고, 조성경과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6/4(금)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2층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동구청 최배성 계장으로 부터 "주차장 부지 매매계약 체결ㆍ주민협의체 구성ㆍ현장지원센터 개소ㆍ광주디자인진흥원 업무협약" 등의 경과보고에 이어, "소방도로개설ㆍ골목길정비ㆍ인쇄상품 개발 전시ㆍ모바일 인쇄주문시스템 추진" 등의 향후 사업추진 계획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조성사업은 광주의 인쇄관련업체 밀집지역인 동구 서남동 인쇄거리(58,600평)에 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음식문화거리를 연계하여 '인쇄상품의 문화관광 자원화'를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인쇄기록박물관(인쇄아카지엄) 건립ㆍ인쇄테마거리 조성ㆍ인쇄창업(스타트업) 지원ㆍ편의시설(주차장ㆍ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