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경남신문 인쇄물영업활동 규탄
"선거인쇄물 수주는 지역인쇄업계 생존권 위협"
"경남신문은 인쇄물영업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소상공인 생계말살 반사회 반공동체 행위"
"경남지역 인쇄업체 총궐기 강력투쟁"
울산경남인쇄조합이 경남신문의 지방선거인쇄물 수주활동을 규탄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지난 3/3(목) 경남도청 앞에서 조합회원사 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신문사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선거인쇄물 수주는 지역인쇄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언론사의 횡포"라고 성토하고, "경남신문사의 인쇄물영업활동을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울산경남인쇄조합 장태권 이사장은 성명서에서 "신문사에서 선거인쇄물 수주활동을 벌인다면 과연 NO라고 말할 수 있는 출마자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고 반문하고, "이는 영세 소상공인의 생계를 침범말살함으로써 상생의 시대적요구를 차버린 반사회적 반공동체적 행위로서 지탄받아 마땅하며, 이에 경남지역 1,000여 인쇄업체는 대동단결 총궐기하여 강력투쟁할 것임"을 천명했으며, 이어 울산경남인쇄조합 인쇄물수주분과 김성곤 위원장의 선창으로 "경남신문은 인쇄물영업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등 4개의 구호를 제창했다.
※규탄대회 동영상 보기 ☞ 인쇄마당 홈피 www.iprint.kr ▶ [자료실] ▶[행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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